금이야 옥이야 16-20회 하이라이트 - 우리 은서방이 여기 문간방으로 들어오기로 했는데...?

16회

규철과 찬란의 관계를 가족들에게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 양가 모든 사람들이 만석의 집으로 모여 가든 파티를 즐긴다. 규철이 중대 발표를 하려고 입을 떼는 그 순간, 아무도 예상 못 한 상황이 펼쳐지는데... 

17회

강산은 잔디의 손을 잡고 선달을 만나러 가지만 차마 잔디에게 보여줄 수 없는 선달의 모습을 보고야 만다. 한편 찬란은 속상해하는 만석과 아무것도 모르는 미래 사이에서 고민하는데...

18회

수지는 우연히 마당에서 나무 구슬을 주운 강산 때문에 거짓말이 들통나기 일보 직전이다. 한편 찬란마저 미래와 주혁의 만남을 반대하고 마침내 규철은 찬란에게 남은 날을 함께 하자고 고백하는데... 

19회

주혁은 고모 규선의 제과점에 새로 취업한 두호와 인사한다. 하지만 어딘가 두호에게 수상함을 느끼고. 한편 잔디는 미술 학원에서 마주친 준표로부터 믿기 힘든 사실을 알게 되는데...

20회

주혁은 한국에 계속 머물기로 결정한다. 규철은 주혁이 황동푸드 본사에 발붙일 자리가 없도록 뒤에서 수를 쓴다. 한편, 두호는 집 없이 제과점에서 노숙했단 사실을 규선에게 들키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