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의낭군님] 9~12화 몰아보기

9회

자신이 원득이가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율은 진상을 하기 위해 구돌을 따라 한양으로 올라가고... 송주현 현감으로 부임한 제윤은 그리워하던 홍심과 재회하게 되는데...

10회

서로 마음을 확인한 원득과 홍심. 오라버니와 떠나기로 약조한 날이 다가올수록 홍심의 고민이 깊어지고... 날로 권세가 높아지는 김차언에 위기를 느낀 왕은 대사간 정사엽을 찾는데..

11회

함께 떠날 준비를 하는 원득과 홍심. 제윤은 원득의 정체를 의심해 조사를 시작하고... 한편 궁에서는 살수들의 공격을 받고 사라진 김차언의 부재를 틈타 서원의 세자책봉을 추진하는데...

12회

원득은 김차언에 의해 세자 이율로 입궁하게 되지만... 다시 돌아온 궁은 낯설기만 하고, 장터에서 헤어진 홍심 걱정에 괴로운 나날을 보내는데...